오늘 많이 추운날이라 꽁꽁싸매고 돌아다니다 집에오는데.. 로비 택배보관실에 택배가

와있더라구요.. 코코힐~~꺅~~

박스부피가 엄청큰거 받아가지고와서 현관입구에서 바로 개봉해보았어요

박스안에 빨간색 캐시미어목도리랑 빨간장갑이..쨘~하고 선물이 들어있었구요

부츠를 세워놓고 보관하는 부츠키퍼까지 챙겨주는 센스^^

코코힐박스를 열었더니 나의 새로운 부츠아이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거예요

짜짠~~~

거울보고 혼자 찍었더니.. 사진이 잘 안보이나요? 하지만 우리집 강쥐까지도 마랑부츠에 반했나~~

이쁘게 버핑되어있어 오래신으면 더 자연스러워지겠죠^^

근데 사이즈를 240했더니 좀 딱맞는듯하긴한데 하루정도 더 신어봄 발이 더 편해지겠죠

판매자님 제가 빨랑만들어 보내달라 부탁드렸더니 주문하고 저한테오기까지 일주일걸렸네요

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

그래서 젤 첫바따루 상품후기 신경써서 올려드려요~~ㅋㅋㅋ

글구 블랙고트스킨도 사고싶은 맘이 굴뚝같아지네요~

수고하세요~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