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드톤으로 기성화 두 켤레를 이미 실패하고..엄청 찾고 찾다가 코코힐을 알게 됐어요.
맘에 드는 구두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고민 많았는데요!
일단 첫 주문으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얄쌍한 스틸레토의^^소케이트를 구매했습니다.
색깔도 고민이 많아서 친구들한테 몇 번이나 물어보고~상세컷을 보고 또 보고~발볼도 여쭤보고
참 제가 귀찮게 굴었던 것 같은데 늘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해서 맘이 찡~ㅠ.ㅠ
딥스킨 11cm에 가보시 1cm 발볼 조금 넓힘 240으로 구매했습니다^.^
제 발은 정사이즈 240이구요 나름 칼발인데도 조금 넓힘을 추천해주셔서 조금 넓힘을 선택했구요!
처음엔 오른쪽 발볼이 다 안덮히는 것 같아서 늘려야겠다 싶었는데 (정말 얄쌍해요ㄷㄷ)
계속 신다보니까 또 딱 잘 맞아서 너무 예쁘게 신고 있어요! 신발 정말 예술이에요 넘 예뻐서>.<
굽 낮은 걸로 다른 구두 구매하려고 들어온 김에 후기까지 남기고 갑니다^^ 코코힐 짱짱♡
